TIL)2023_11_20일자 일지 작성
2023. 11. 20. 23:38ㆍ내외 교육들/TIL
1. 오늘은 뭐 했냐?
어제 저녁 늦게 지스타에 도착한 후 나서 오늘 바로 팀 과제에 바로 착수 했다, 그리고 개발자 직업에 대한 탐구와 성장하는 법, 그리고 현직자의 Q&A가 있었다.
2. 오늘은 뭐를 개발하거나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행동을 했냐?
현재 진행 상황은 다음과 같다.
- 다른 팀원들의 절반 정도는 어느정도 완성을 했거나 최소한의 완성을 두고 있고, 나는 배틀 종료 후 성공과 실패에 따른 보상 기능을 구현해야 한다. 우선 배틀 기능이 실행 된 후 정해지는 Bool 값인 BattleSuccess 변수를 가지고, 성공 후 얻는 보상과, 실패 후 패널티를 구현하는 것, 그리고 보상을 수령 후 다른 씬으로 가는 목록을 구현하는 최소 기능을 구현해야 한다.
- 그 후 이 기능들을 보기 좋게 꾸밀 수 있는 UI 개선 작업을 진행해야 한다. 여기서 부담인건 그런 아스키 그림이나 테두리 작업은 아직 해보지 않은 범주의 구역이고, 솔직히 이걸 내일 안에 할 수 있을지도 무리이다.
- 계속 하루종일 문제였던 것은, 깃허브로 팀원과의 기능을 업데이트 할 수 있는 브랜치에 대해서 처음이였다. 비록 강의는 들었지만, 실제로 제대로 협업을 한적은 없었다. Branch를 어느 분을 중점으로 해야 할지, 다른 분의 기능이 구현된 후 commit된 후에 merge를 통해서 내 로컬 리포지토리로 통합할 수 있는 것, merge를 한 후 내가 작성한 코드가 사라질 때, stash로 한 곳에 밀어 넣은 코드와 안쓸 코드를 분별해서 코드를 집어 넣는 discard 등이 오늘 처음으로 해본 것들이다.
3. 마치며
솔직히 오늘 밤 세워서, 내 담당의 필수 구현 기능을 절반 이상 구현해야 한다. 솔직히 팀 과제 발표도 할 예정이였는데, 생각보다 시간을 할애해 버려서 다른 분한테 양도를 할 수 밖에 없었고, 이 순간을 만회하려면 어쩔 수 없이 밤을 새워야 한다.
그리고 지스타 강연 다녀온 후기도 아직 작성 못했다. 내 기억 속에서 사라지지 않으려면 빨리 구현하고 작성해야 한다. 그래야 강연에 들은 경험을 잊지 않도록 해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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