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2023-11-27일자 TIL 일지 작성

1. 오늘은 뭐 했냐?

이번 주를 시작으로 수요일에 제출할 개인 과제 기능 구현과, 객체 지향에 대한 특강과 개인 역량을 보완할 보충 시간에 관한 OT가 있었다.

 

2. 오늘은 뭐를 개발하거나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행동을 했냐?

아직 팀과의 활동이 없는 관계로, 오전 알고리즘 문제 풀이와 오전, 오후의 상황 공유 스크럼을 가진 것 외에는 없다. 좀 더 개인 과제 진행 후에는 각자 막히는 부분을 어떻게 풀어 나갈지에 의견 공유를 할 수 있을 것이고, 아니면 튜터님한테 가서 해결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좀 더 중요한 TIL을 정리하자면, 튜터님이 진행하신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세션에서 다음 중요한 몇 가지의 객체지향 지식을 정리할 수 있었다.

• 객체지향은 서로 독립적이고 하나의 기능을 담당하여 여러 개로 모이면 하나의 신체 조직 기능이 되는 세포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데이터들과 프로시저(이하 함수)들의 집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서로를 의존 및 상속 하며 프로그램의 기능을 구현하는 프로그래밍 개념이다.
• 이 객채지향의 특징은 추상화(공통된 기능을 규정 및 구현), 상속(다른 기능을 재활용해서 사용), 다형성(하나의 속성과 기능들이 다른 독립된 형태로 구현), 캡슐화(속성과 기능을 외부로부터 보호하여 기능 오류 방지)로 나타낼 수 있다.
• 객체지향을 구현하기 위한 5가지 원칙인 SOLID 원칙이 객채지향의 올바른 프로그래밍을 지켜낸다.
  
  • S : SRP(Single Responsiblity Principle, 단일 책임의 원칙)
  • O : OCP(Open Closed Principle, 개방폐쇄의 원칙)
  • L : LSP(Liskov Substitution Principle, 리스코프 치환 원칙)
  • I : ISP(Interface Segragation Principle, 인터페이스 분리 원칙)
  • D : DIP(Dependency Inversion Principle, 의존관계 역전 원칙)
• 다만 이 원칙들은 기존 객체지향이 추구하는 특징과 모순되는 부분(DIP)이 있어서 절대적인 규정은 아니지만, 프로그래밍의 올바른 방향을 이끌어 내는 규칙이다. 추후 디자인 패턴으로 발전되었다.

이 특강 후에는 저번 조별 과제 활동을 바탕으로 수준을 나눈 반 3개로 나뉘어, 개인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모임을 매주 월/금마다 가지고 나서 튜터님이 주도하에 팀원들이 부족하거나, 발전하고픈 바람에 대한 피드백을 가지는 시간을 가지고 간단히 OT랑 각자 바라는 피드백, 실제 개발 관련 직무에 필요한 지식이 뭐가 필요한지, 어떤 수학 지식을 사용하는지에 대해서 시간을 가졌다.

 

3. 마치며

개인 과제 기본 기능은 내일 마칠 생각이다. 선택 기능 구현을 계속 줄이면 내 역량 발전이 안될 수 있다고 생각한거다. 요즘 뭔가를 하고 싶은 의욕이 계속 떨어진다. 공부나 여가 시간 관련으로 계속 안하려고 하는 생각이 든다. 이걸 어떻게든 고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