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2023_11_07일자 일지 작성

1. 오늘은 뭐 했냐?

C# 강의 2주차 마무리 작업과 숙제, 그리고 3주차 강의들을 들으면서, 어려웠던 깃허브 설치에 대한 마무리 작업을 진행,
오후에 있는 튜터님이 코드 작성하는 개발자들이 지켜야 하는 규칙들에 대한 특강을 들었다.

 

2. 오늘은 뭐를 개발했냐?

C# 강의에서 많이 어려웠던 부분들이 많았었고, 다시 한번 들었던 강의들도 있었고, 참고 자료도 꼼꼼히 읽어봐야 한 일들이 많았다.

• 메서드, 클래스, 구조체, 기타 고급 기능들에 대한 수업을 진행하였는데, 우리가 배운 변수와 메서드로 클래스를 조직하여, 재사용 및 캡슐화(간단히 말하자면 접근 제한을 두어 외부에서 간섭 못하게 하는 기능이라고 알면 된다. 예: private, protected, public 등)하는 부분이나 상속 및 다형성 이론 등에 대해서 전공 과목에 배웠던 것들을 다시 한번 보는 시간이였다.
• 위의 이러한 강의들을 몇번을 읽고, 코드를 작성해도 익숙치 않은 사람에게는 많이 어려운 것들이다. 그래서 경험을 쌓고, 나중에 개발을 원할하게 할 수 있는 지식들이기에, 많이도 중요하다. 그러나 나에겐 다음주 13일까지 제출해야 할 개인 과제가 있고, 상당히 어려운 과제이므로, 보다 빠르게 강의를 듣고, 배웠던 지식을 한번 더 깨우치고, 주차간 숙제 제출도 해야 한다
• 오후에 튜터님이 진행해준 '코드 컨벤션'(코드 작성시 지켜야 할 규칙)에 대해서, 컴퓨터 설정 중 반드시 참고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서 배운 시간이였다. 이 특강은 어려운 것들은 아니지만 개발자 간의 규칙에 대해서 명심하게 해준 순간이였다.
• 가장 어려웠던 일은, 2주차 강의에서 틱텍토 게임을 구현하는 일이였다. 문제는 이거 너무 어려문 숙제였다. 비유하자면 사칙연산을 배우고 경연대회에서 1등상을 차지하라고 하는 것과 비슷하다. 메서드 활용이나 코드 작성이 익숙치 않은 사람에게는 너무나도 어려운 숙제이고, 한동안 나도 시간을 할애해 버렸다. 어쩔 수 없이 해설 자료를 참고 했지만, 내 스스로 다시 작성해서 제출해야 한다. 조금은 양심에 가책이 남아서 그렇다.

 

3. 마치며

강의간 숙제도 그렇고, 다음 주 제출 과제도 상당히 어려운 문제들을 코드로 짜서 제출해야 한다. 부디 미루지 않고 제시간 안에 제출 할 수 있도록, 그리고 알고리즘에 빨리 진입해야 다른 수강생 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성장했으면 하는 나의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