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2023_11_09 일지 작성

1. 오늘은 뭐 했냐?

오늘 2번의 특강이 있었다. 하나는 강의 2주차 숙제인 '틱텍토 게임' 구현을 수강생이 발표하면서 구현한 것에 대해서 설명하는 시간이였고, 다른 하나는 개발자의 가치와 개발자가 되고자 하는 마음가짐 및 조언에 대한 특강이 있었다. 그 외에는 주로 개인 과제를 시작 및 진행하였다.

 

2. 오늘은 뭐를 개발했냐?

 

• 단 하나의 필수 기능, 인벤토리 아이템의 목록을 구현시킨 후, 장비 착용과 착용 후 플레이어의 스텟 변화를 구현해내는 것이, 필수 목표이다.
• 여기서 문제는 과연 이 아이템 목록들을 어떻게 구현시키는게 관건이다. 아이템의 정보가 표시되는 인벤토리 화면은 문자열 및 숫자 값들이 표시가 되는 다른 타입들로 이루어진 것이기에, 당연히 단 한개의 타입을 가지는 배열을 구현하는 것은 불가능 해보였다.
• 그나마 가능성 있는 것은, 아이템 정보들 마다 문자 및 문자열로 통일 시켜 리스트를 구현하는 방향으로 구상 중이다.
• 다만 개발 실력이, 구상을 하고 그것을 어떻게 구현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막막하고 고민이 크다.

 

3. 마치며

 이론만 안다면 개발 실력이 좋을거라고 생각한 것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다양한 방면에서 어떻게 코드를 바꿔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경험이 절실하게 필요하지만, 당장 직면에 놓인 개인 과제를 해결 못하는 것이 많이 힘들뿐이다.